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지난 25일 100개 대학 박사생 1000명을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칭다오시 인사국이 주최하고, 중국과학원 해양연구소, 중국해양대학, 하이얼그룹, 하이센스 그룹 등 50여개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취업박람회에는 전국 100개 대학 박사생 1000명이 방문해 칭다오기업, 연구기관과 상담회를 가졌다. 칭다오는 최근 고급 인재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칭다오 영재 211계획'을 실시해 현재까지 39만4000명의 인재를 유치. 이중 박사생이 3700명, 석사생이 3만5000명에 달한다.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지난 25일 100개 대학 박사생 1000명을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칭다오시 인사국이 주최하고, 중국과학원 해양연구소, 중국해양대학, 하이얼그룹, 하이센스 그룹 등 50여개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취업박람회에는 전국 100개 대학 박사생 1000명이 방문해 칭다오기업, 연구기관과 상담회를 가졌다. 칭다오는 최근 고급 인재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칭다오 영재 211계획'을 실시해 현재까지 39만4000명의 인재를 유치. 이중 박사생이 3700명, 석사생이 3만5000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