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대표 맥주브랜드 칭다오맥주가 생맥주 같은 순수한 맛을 자랑하는 '칭다오춘성(純生)Dtaft' 시리즈를 시장에 공개했다.
칭다오신문망(靑島新聞網)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인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칭다오춘성, 생동감 넘치는 인생' 행사와 '2016년 칭다오춘성 발표회'가 열렸다.
이러한 바람을 담아 칭다오춘성의 홍보대사인 중국 대표 훈남 배우 황샤오밍(황효명)을 칭다오춘성 글로벌 최고브랜드책임자(CBO)로 임명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황샤오밍은 CBO로 임명된 후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칭다오 맥주의 '힘'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면서 "특히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칭다오춘성과 '생동감 넘치는 인생'이라는 슬로건을 젊은이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