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6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광명경찰서와 외식업광명시지부 등 7개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원활한 업무 협조 체계를 갖추고 금연캠페인 및 실효성 있는 금연 지도 단속 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10월31일까지 진행될 길거리·금연관리 취약지역 집중 단속 기간 중에도 합동으로 캠페인과 지도 단속을 펼친다.
한편 광명시와 유관 기관들은 이후에도 금연 환경 조성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