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사체 신원확인 및 주변 목격자 상대로 조사 중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 용담 레포츠 공원 앞 해상에서 60대 전후 여성(추정)으로 보이는 변사체가 발견, 해경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27일 오후 4시 46분께 제주시 용담2동 용담 레포츠 공원 앞 해상에서 주변 낚시객으로부터 “변사체로 보이는 것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변사체를 인양해 수사 중에 있다. 발견당시 변사체는 60대 전후로, 상의 노란색 블라우스, 하의 검은색 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에 해경은 변사체의 신원을 확인하고, 부검해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주변 낚시객인 목격자를 상대로 조사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서귀포해경, 58억원대 '입찰방해' 건설업체 대표 구속 제주, 작살로 수산물 불법 포획한 30대男 적발 #변사체 #용담 #해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