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담 레포츠공원 앞 해상서 60대女 변사체 발견

2016-08-27 19:05
  • 글자크기 설정

변사체 신원확인 및 주변 목격자 상대로 조사 중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 용담 레포츠 공원 앞 해상에서 60대 전후 여성(추정)으로 보이는 변사체가 발견, 해경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27일 오후 4시 46분께 제주시 용담2동 용담 레포츠 공원 앞 해상에서 주변 낚시객으로부터 “변사체로 보이는 것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변사체를 인양해 수사 중에 있다.

발견당시 변사체는 60대 전후로, 상의 노란색 블라우스, 하의 검은색 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에 해경은 변사체의 신원을 확인하고, 부검해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주변 낚시객인 목격자를 상대로 조사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