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와동은 지난해 9월 생태곤충 체험관 개관을 시작으로, 10월 세종시에서 개최된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상, 안산시 주민자치센터 평가 2위를 수상하는 등 도심 속 곤충체험관 운영으로 대내외적 인정받았고, 월평균 약 5천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방문하는 등 주민 호응도가 매우 높다.
이번 곤충체험 페스티벌에서는 살아있는 곤충인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호박벌, 누에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다. 또 부대행사로 클레이 곤충 만들기, 식용곤충 시식, 곤충모양 페이스 페인팅도 즐길 수 있다.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의 부대행사는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와동 역사 사진전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작품발표회도 있어 행사가 더욱 풍족할 전망이다.
한편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은 9월 3일 와동공원 내 생태곤충체험관 주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