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협 사업본부장이 황인수 NH개발 교류사업 분사장과 협약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26일 공사 회의실에서 ㈜NH개발(대표 김성훈)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농어촌 테마 상품을 기획하고, 농촌관광 프로그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민들에게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가족 주말농부’ 사업을 농협과 함께 추진해왔다. 특히 6월에는 '도시가족 주말농부 1박2일 삼시세끼' 캠페인을 추진, 경기북부지역 농촌체험마을을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사 관계자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내 농촌마을의 특화된 체험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