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하반기 독서문화교육 운영

2016-08-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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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양시(시장 이필운) 안양시립평촌도서관을 비롯한 산하 6개 도서관(평촌·비산·호계·어린이·벌말·관양도서관)이 내달 19일부터 하반기 독서문화교육을 운영한다.

하반기 독서문화교육은 총 33강좌로 유·아동, 청소년, 성인별 각 계층에 맞도록 진행돼돼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 할 수 있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 신장에 도움을 주기위해 유아 및 초등생을 대상으로 북스타트·논술·독서토론·북아트 등 프로그램이 개설됐고, 성인을 대상으로는 동화구연지도·학습코칭지도·자녀영어독서지도·엄마의 도전 ‘북아트’등이 운영된다.

시민들은 관심있는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여가생활을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월에 개관한 관양도서관도 이번 하반기부터 총 7개의 강좌를 개설해 독서문화교육을 운영한다.

또 유아는 물론 청·장년층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애니어그램, 인생 그림책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들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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