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인천관광공사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지난 3월 중국의 아오란기업 임직원 6,000여 명이 방문한 MICE 인센티브 행사 시 송도컨벤시아에서 2일간 임시 환전소를 운영한 바 있으며, 이는 공사와 우리은행 간의 유기적 협조 및 상호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우리은행과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진행, 상호 공동 홍보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협력기관의 특성을 고려하여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업무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에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협약을 통해 서로 같이 성장하고 우리은행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