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타 지역에 비해 문화시설이 부족한 광명동 지역 주민의 육아·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광명7동 소재 중앙도서관 내 장난감도서관과 아이맘카페를 설치한다.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에게 맞는 장난감과 도서를 비치하고 대여하며, 아이맘카페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연령에 맞는 놀이체험을 하는 공간이다.
올해는 2월 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소하동으로 확장·이전하면서 장난감도서관과 아이맘 카페를 2곳에서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