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 등 20대 여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이달 22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의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20대 남성 B씨와 주사기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은 이들이 상태가 심상치 않다고 판단,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여성 2명은 체포했지만, 남성 B씨는 경찰이 호텔에 도착하기 전 도망쳐 잠적한 상태다. 관련기사두테르테, 부패와의 전쟁…공직자 대대적 물갈이 예고'마약과 전쟁' 필리핀서 대만인 25명 마약 판매 혐의로 체포 #강남 #마약류 #호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