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형이 27일 마리아칼라스홀에서 공연을 펼친다[사진=이지형 콘서트 포스터]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토이의 객원보컬 이지형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토이 '뜨거운 안녕'의 객원보컬로 잘 알려진 이지형이 RP스페이스(회장 윤재훈)가 운영하는 VIP 살롱 콘서트 홀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지형은 이날 공연에서 '산책', '아름다웠네', '찰칵'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여럿 부르낟. 또 수많은 무대 경험에서 비롯된 입담으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지형의 공연은 서울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오는 27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티켓은 전석 5만 원이며 인터파크티켓과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