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제7차 AFHC 국제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할 국제총회 서포터즈 교육이 23일 오후 원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됐다..
원주시 공무원 40명과 대학생 25명 등 총 65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들은 개인별 현장 임무에 대한 교육과 행사장 답사, 최종 리허셜 등 지원업무 숙달을 위한 교육을 받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난 6월 발대식을 갖고 공무원과 학생 등 65명의 서포터즈들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2번째 서포터즈 교육을 실시했다며 원주시 역사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건강도시 국제총회인 만큼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