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홀트아동복지회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는 삼성디지털프라자(대표 박종갑)의 후원으로 홀트아동복지회 산하기관인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아동에게 교육용 노트북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SUMMER 아카데미 기부행사’ 기간 동안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노트북 9 메탈을 구매하면 자동 적립되는 기부금으로 아동에게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한다.
한편 ‘SUMMER 아카데미 기부행사’는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19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된다.
홀트아동복지회는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 받고 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을 시작으로 아동복지, 미혼한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를 비롯 다문화가족지원, 캄보디아, 몽골, 탄자니아 해외빈곤 아동 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제공하는 종합사회복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