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은지원 "이재진과 함께 예능을 하게 돼 설레"

2016-08-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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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이재진과 함께 예능을 하게 돼 설레요."

은지원이 22일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프로그램은 네이버 V LIVE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투표를 통해 네티즌이 출연진의 운명을 결정하는 포맷이다. 생방송 투표 결과에 따라 럭셔리 라이프를 누리는 꽃길 팀과 최악의 조건으로 여행을 다니는 흙길 팀으로 나뉘어 2박 3일 동안 여행을 즐기게 된다.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수 있는 환승권 제도도 있다.

은지원은 "방송에서 꽃길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 꽃길이 궁금하긴 하다"며 설렘을 표현했다. 또 "이 멤버의 조합이 참 새롭다. 특히 이재진과 함께 예능을 하게 돼 기대된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KBS2 '1박2일' 원년 멤버다. 은지원은 "오랜만에 고정으로 숙박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 숙박프로그램을 많이 해봤지만 어떤 프로그램이든 콘셉트를 잡고 가본 적이 없다. 이 프로그램 안에서 내 모습이 궁금해진다. 예전의 모습이 나올지 새로운 모습이 나올지는 나도 모르겠다. 출연진들과도 어떤 호흡이 나올지 기대된다"고 했다.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 은지원, 이재진이 출연한다. 9월 5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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