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상임이사(왼쪽)와 티웨이항공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티웨이항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티웨이항공이 성금 기부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9일 오후 3시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지난 6월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 전액과 직원들이 추가로 기탁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상임이사와 티웨이항공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아픈 어린이들을 돕는 행사 취지에 공감한 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기부에 나서면서 한달 간 약 500여점에 달하는 물품이 수집됐고, 2시간만에 판매가 완료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기부된 수익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만 18세 이하의 국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 고액의 수술비와 향후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환아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환아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따뜻한 손길을 내어줄 수 있는 항공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