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위)과 '그래 그런거야'가 21일 종영했다[사진=MBC 제공, '그래 그런거야' SBS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화만사성'과 '그래 그런거야'가 시청률을 소폭 상승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작별인사를 고했다. 22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이 시청률 17.5%(이하 전국기준)를, SBS '그래 그런거야'는 시청률 10.1%를 각각 기록했다. '김수현 작가의 위기'라고까지 불릴 정도로 방영 내내 주로 한 자릿수에 머물며 힘을 쓰지 못 했던 '그래 그런거야'는 전회보다 시청률을 0.2%p로 끌어올리며 두 자릿수 종영에 성공했다. '가화만사성' 역시 전회보다 0.1%p 상승한 17.5% 시청률로 방송을 마무리지었다.관련기사'가전의 가화만사성'…삼성 큐브와인·큐브뷰티 등 맞춤형 가전 쏟아낸다가화만사성 종영, 팬들 "김소연 이필모의 재발견 드라마" #가화만사성 #그래 그런거야 #주말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