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은 액셀러레이터 '알토란벤처스코리아', 벤처캐피탈 'SJ투자파트너스' 그리고 함께승승센터를 운영하는 '함께'와 투자지원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벤처, 스타트업의 자금 지원을 위해 지난 19일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최초로 ‘투자지원 연결망’ 개념이 도입됐다. 업무협약을 맺은 회사들이 모여 유망기업을 선정한 후 시드 투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자금 지원에 나서는 것이다. 지원 기업 선정작업은 업무협약을 맺은 협약사 대표들과 논의를 거친 후 9월부터 본격 시작된다. 관련기사10대 그룹 시총, 8월에 30조원 급증3분기 실적호전 기대주는?…삼성생명 등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