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모델하우스] 금강주택, 안방에 테라스·가변형 벽체 적용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Ⅰ' 분양(영상)

▲84㎡B타입 거실 전경. 자료=금강주택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서울 접근성이 좋다. 더불어 서울 집값보다 저렴해서 더욱 관심이 간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하고 안방에 테라스를 조성해 고급스럽게 느껴진다."(남양주 호평동에서 온 30대 후반 주부)

지난 19일 금강주택이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B-4블록에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의 모델하우스를 찾았다. 서울 광화문에서 40분 가량 걸려 도착한 모델하우스에는 수많은 인파들로 북적대며 성황을 이뤘다.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84㎡(이하 전용면적 기준) 단일면적으로 공급된다. 전체 가구 안방에 테라스 공간이 조성된다.

단지전체가 남향위주로 배치되고, 전 가구 5베이·4룸으로 설계된다. 특히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수요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타입에 따라 다용도 알파룸을 조성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84㎡A 타입과 84㎡B타입 유닛이 마련돼 있었다. 단연 내방객들의 관심은 가변형 벽체와 테라스에 쏠렸다.

관련기사

• 다산·동탄2 분양 본격화…1만2000가구 '봇물'
• 미분양 청정지역 '다산신도시' 분양권 거래 '주춤'...가을 전매제한 해제 '기대'

남양주 진건지구에서 온 50대 주부는 "가변형 벽제로 방을 넓게 쓸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면서 "다산신도시 집값이 계속 오르는 추세다 보니 이정도 분양가는 적당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3.3㎡당 평균 분양가는 1230만원으로 5층~14층은 4억500만원, 기준층은 4억1800만원이 책정됐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지난 2015년 9월 옆동네인 진건지구에 분양한 유승한내들1차는 3억5520으로 분양을 했지만 분양권전매제가 풀리자 현재 프리미엄(웃돈)이 5000만원 이상 가량 붙었다"면서 "다른 아파트의 경우도 분양시기별로 평균 분양가 평균 2.5% 상승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지금지구 남단에 위치하면서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해 프리미엄이 훨씬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는 다산신도시 초입에 자리하면서 올림픽대로를 따라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강남궈 접근성이 좋다.

또 남양주제2청사와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 각종 공공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이 있어 직주근접성 및 생활편의성도 좋다.

교육 여건으로는 단지와 바로 인접하여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위치한다. 생활편의로는 남양주제2청사와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 각종 공공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이 있다.

단지 내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작은도서관, 키즈카페,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12.8%의 낮은 건폐율로 조성돼 동간 거리가 넓고, 단지 내 풍부한 녹지공간도 갖출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가운동 가운사거리 일원(가운동 236번지)에 위치한다.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위치도. 자료=금강주택 제공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