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마지막회[사진=SBS '그래 그런거야'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그래 그런거야' 마지막회가 예고됐다. 21일 방송되는 '그래 그런거야' 마지막회에서는 명란(정재순)의 뜻을 받아들이는 숙자(강부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숙자의 호출에 모이게 된 가족들 앞에서도 명란은 이혼에 대한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숙자는 담담히 명란의 뜻을 받아들여 가족들을 놀라게 한다. 또 경호(송승환)는 여전히 단단한 명란의 태도가 이해가 가질 않는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 후속으로는 김소은, 송재림 등이 출연하는 '우리 갑순이'가 방송된다.관련기사'그래 그런거야' 강부자, 정재순 집으로 불러 이혼 허락…송승환에겐 '호통''그래 그런거야 52회 예고' 명란, 경호에 이혼 선포…소희 '나도 결혼 포기할래' #그래 그런거야 #마지막회 #주말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