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세일 FESTA' 77개 광역 지자체별 대표 전통시장 선정

2016-08-21 11: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정부는 오는 9월29일~10월31일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FESTA' 에서 전국 각 지역별로 쇼핑과 문화가 결합된 행사를 선도할 17개 대표 전통시장을 선정했다.

서울 남대문시장, 대구 서문시장 등 선정된 전통시장은 각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으로써 정부와 지자체, 대형유통업체, 유관기관 등이 협력을 통해 내실있고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17개 대표시장의 다양한 이벤트 등은 9월초부터 코리아 세일 FESTA 공식 홈페이지(www.koreasalefesta.kr) 등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300여개 지역 전통시장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들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마케팅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