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올해 제1차 위원회 개최

2016-08-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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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 부품 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Sector Council)는 18일 2016년도 제1차 SC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줄 좌측부터 (주)동보 김지만 대표, (주)태진정공 이윤희 대표, 이정우 자동차(부품)산업 SC 위원장(영신금속공업(주) 대표), 남양공업(주) 홍병헌 대표, (주)오토젠 조홍신 대표, 뒷줄 좌측부터 자동차부품연구원 이백행 본부장, (주)대한솔루션 임형성 이사,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고문수 전무이사, (주)인팩 김종만 이사, 국제대학교 신용호 교수, (주)리한 양승대 이사, 삼익키리우(주) 이장기 부사장,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안동희 교수,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김산 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 부품 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Sector Council)는 18일 2016년도 제1차 SC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자동차부품분야에 특화된 금년도 사업계획 설명 △자동차 부품 산업 SC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NCS 활용 재직자 교육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방안에 대해 위원들간의 의견 교환 등이 진행됐다.
자동차 부품 산업 SC는 금년도에 기술인력 수급 및 교육훈련 수요조사 분석 보고서 도출, 자동차(부품)산업에 특화된 NCS기반 재직자 경력개발 및 훈련용 시범교육과정 개발, 자동차(부품)분야 스마트공장 운영 전문인력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학교육혁신센터 연계사업 수행, 기업 HR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세미나 개최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우 자동차 부품 산업 SC 위원장은 “앞으로 우리 자동차(부품)분야 SC가 중심이 되어 자동차산업의 인적자원개발 이슈를 발굴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안 제시뿐만 아니라, 부품산업에 필요한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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