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CJ제일제당이 한복 디자이너 효재와 손잡고 '백설 건강을 생각한 리그난 참기름 x 효재' 선물세트를 15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 출시는 참기름 소비가 많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용적이면서 차별화된 선물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 참기름의 주요 소비자층이 40~50대 주부인 점을 감안해 해당 연령대에서 인지도가 놓은 디자이너 효재와 협업을 진행했다.
신수진 CJ제일제당 식용유 마케팅 담당 팀장은 "백설 건강을 생각한 리그난 참기름 x 효재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구성으로 선물을 주고 받는 사람 모두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디자이너 효재가 주부들의 살림 멘토로 알려진 만큼 40~50대 주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