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디자이너 효재와 협업…참기름 선물세트 한정판매

2016-08-19 09:57
  • 글자크기 설정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CJ제일제당이 한복 디자이너 효재와 손잡고 '백설 건강을 생각한 리그난 참기름 x 효재' 선물세트를 15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 출시는 참기름 소비가 많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용적이면서 차별화된 선물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 참기름의 주요 소비자층이 40~50대 주부인 점을 감안해 해당 연령대에서 인지도가 놓은 디자이너 효재와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백설 건강을 생각한 리그난 참기름' 350㎖ 2개와 효재가 직접 디자인한 테이블 매트 2개로 구성됐다. 특히, 디자이너 효재가 디자인한 테이블 매트는 포장 겉면 디자인을 적극 활용했다. 제품색상을 본 떠 디자인했으며, 참깨꽃 디자인을 테이블 매트에 담았다.

신수진 CJ제일제당 식용유 마케팅 담당 팀장은 "백설 건강을 생각한 리그난 참기름 x 효재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구성으로 선물을 주고 받는 사람 모두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디자이너 효재가 주부들의 살림 멘토로 알려진 만큼 40~50대 주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