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막바지 홍보 총력”

2016-08-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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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축도 보건복지국, 부산해운대 해수욕장 찾아 홍보 구슬땀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충북도는 제1회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막 2주여를 남기고 유명 피서지를 찾아 무예마스터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실국별 시도 담당제를 운영하고 있는 충청북도는 전국의 광역자치단체를 상대로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충청북도 보건복지국 권석규 국장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은 부산의 유명 피서지인 광안리와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아 피서를 즐기고 있는 피서객들을 상대로 일일이 발품을 팔면서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알리는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전국민적 관심을 호소했다.

특히 이날은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무예마스터십 게릴라 무예시연팀이 피서객들을 상대로 멋진 무예시범과 댄스 공연을 보여 피서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는 등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휴가를 맞아 부산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한 피서객은 홍보전단과 무예시연팀의 멋진 시연을 보고는 세계의 무예종목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고 이렇게 멋진 무예 대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에 꼭 가보고 싶다고 말하고 제1회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가 꼭 성공하길 바란다는 덕담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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