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국별 시도 담당제를 운영하고 있는 충청북도는 전국의 광역자치단체를 상대로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충청북도 보건복지국 권석규 국장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은 부산의 유명 피서지인 광안리와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아 피서를 즐기고 있는 피서객들을 상대로 일일이 발품을 팔면서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알리는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전국민적 관심을 호소했다.
특히 이날은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무예마스터십 게릴라 무예시연팀이 피서객들을 상대로 멋진 무예시범과 댄스 공연을 보여 피서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는 등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