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18일 호텔ICC(대전 유성)에서 한국기계연구원이 주최하는 ‘2016 미래기계기술포럼 코리아(IFAME)’ 행사에 참석해 스위스 파울셰러연구소 헬무트 시프트 폴리머나노기술그룹장, 미국 UCLA 기계항공공학과 김창진 교수 등 세계 석학 및 국내외 기업 대표 200여 명을 대상으로 ‘Korean SME Policy Innovation for Creative Economy(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중소·중견기업 정책패러다임 혁신방향)’에 대해 특별 강연을 실시한다.
이 강연에서 주 청장은 “한국 정부는 새로운 성장 동력,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조경제 구현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소·중견기업이 한국 경제를 견인하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시장지향적 기술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세계 진출을 촉진하는 등 다각적인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