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꿈의오케스트라 단원 결속력 다져

2016-08-18 11:0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와 안양, 안산시의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9월 합동공연을 앞두고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꿈의 오케스트라를 각각 운영 중인 (재)군포문화재단과 (재)안양문화예술재단, (재)안산문화재단은 18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단원, 강사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운동회는 경기남부권 3개의 꿈의 오케스트라 거점기관이 함께 운동회를 치르며, 단원간 친밀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실기강사와 단원들 간의 일체감과 동질감을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단원들과 강사진들은 2팀으로 나누어 장애물달리기, 지네발릴레이, 단체 줄넘기, 꿈의오케스트라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간의 결속력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오늘 한마음운동회를 통해 3개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과 강사들이 서로 친해지고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9월 합동공연에서도 하나된 하모니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마음운동회에 참여한 3개 꿈의오케스트라는 내달 2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합동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