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7일 비대위 회의에서 "지금 정부 운영 형태를 보면 대통령이 명령하고 장관은 무조건 복종하고 수행해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며 이것이 현 정부의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또 "박근혜 대통령이 개각 자체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관련기사김종인 "대통령 말만 듣는 정부 답답"김종인, 광복절 맞아 '덕혜옹주' 관람…이재명 성남시장과 함께 #개각 #김종인 #정부의 실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