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118회 예고, 혜주 진실앞에서도 핑계만…승재 계옥 분노

[사진=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예고 영상 캡쳐, 사진 클릭 시 영상으로 이동]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내 마음의 꽃비' 승재(박형준)가 혜주(정이연)의 거짓말을 눈치챘다.

KBS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18회에서는 승재가 혜주에게 "꽃님씨가 진짜 너를 밀었어?"라고 묻자, 혜주는 끝까지 아니라고 거짓말을 한다.

이에 승재는 "언제까지 거짓말을 할 생각이냐"라며 화를 낸다.

승재에 혼난 혜주는 김계옥(이주실)을 찾아 승재가 오해로 화를 낸다고 핑계를 대지만, 김계옥은 "니가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 글쎄 그만두지 못하냐고"라며 승재와 똑같이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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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