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시 환경미화원 대체인력 공개 채용에 모두 77명이 나서 1.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제주시(시장 고경실)는 재활용품 품목별 수거를 위한 환경미화원 대체인력 공채을 위해 오는 20일 체력시험을 실시한다. 채용 예정인원은 44명(남자 31, 여자 13)으로 모두 77명(남자 60, 여자 17)이 지원함으로서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체력시험 과목은 모래포대 메고 50m 달리기다. 관련기사제주관광 '싸구려 패키지'가 망친다제주시, 화북상업지역 환경영향평가 주민공람 실시 서류심사와 체력시험 접수를 합산해 합산점수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예정인원을 결정하고 26일 면접시험을 실시, 최종 선발인원을 선정해 선발된 인원은 다음달부터 업무에 들어간다. #경쟁률 #공채 #미화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