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관계자는 “지난해 대규모 인력 투자로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인력에 대한 투자가 마무리됐고, 수익성이 높은 유지보수사업 비중이 높아지면서 전사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하반기에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제1차 본사업 등 다수의 대규모 사업에 대한 추가 입찰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아이티센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억 68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4월~6월)보다 대폭 상승하여 흑자 전환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61억 6600만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배 급증했고, 당기순이익도 9억 79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지난해 대규모 인력 투자로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인력에 대한 투자가 마무리됐고, 수익성이 높은 유지보수사업 비중이 높아지면서 전사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하반기에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제1차 본사업 등 다수의 대규모 사업에 대한 추가 입찰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지난해 대규모 인력 투자로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인력에 대한 투자가 마무리됐고, 수익성이 높은 유지보수사업 비중이 높아지면서 전사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하반기에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제1차 본사업 등 다수의 대규모 사업에 대한 추가 입찰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