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13회에서 혜경(전도연)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화가를 변호하게 된다.
태준(유지태)의 부서에서 이 사건을 맡으면서 한 사건을 사이에 두고 혜경과 태준은 대립하게 된다. 그러나 혜경은 사건이 진행될수록 화가를 범인으로 의심하게 되는데 그 사이 혜경의 동생 새벽이 로펌을 찾아온다.
한편,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 '굿와이프'는 매주 금토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