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교실은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의 후원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터파크, 레일파크, 놀이동산 등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해줄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되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여름방학교실 지원[1]
한편, 여름방학교실 참가자의 부모님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5일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녀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