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제8회 사랑나눔 바자회’ 성황리에 마쳐

2016-05-23 07:4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 21일(토),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은 인천종합터미널 동측광장에서 저소득 장애인 가정 지원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바자회는 레이퀸, 바로병원, 인천사랑병원, (주)동원어패럴, (주)산돌식품, (주)엄지, (주)헬스메이트, 티는아이, 현진상사 등 지역사회 업체 및 기업, 지역주민의 기부물품으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며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제8회 사랑나눔 바자회’ 성황리에 마쳐[1]


바자회를 주관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조흥식 관장은 “지역의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해 진행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생활용품 지원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