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홈페이지]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여자의 비밀’이 뜨거운 인기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지켰다.
17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연출 이강현,극본 송정림)이 전국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방송에서는 유강우(오민석)가 채서린(김윤서)를 향한 갈등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소이현은 섬세한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영한 SBS ’8시 뉴스'는 7.2%, MBC ‘뉴스데스크'는 6.4%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