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42억원…작년과 동일

2016-08-16 19:13
  • 글자크기 설정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사지=현대차그룹 제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현대차그룹에서 42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6일 현대차그룹 계열사가 공시한 2016년 상반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로부터 24억원, 현대모비스로부터 18억원 등 총 42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작년 상반기와 같은 금액이다.

정 회장의 아들인 정의선 부회장은 상반기에 현대차로부터 6억6100만원을 받았다. 정 부회장도 작년 상반기 보수인 6억6000만원과 비슷한 금액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