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닥터스'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올림픽 중계로 경쟁작들이 줄줄이 결방한 가운데 나 홀로 독주를 펼쳤던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16일 리우 올림픽 배구, 배드민턴, 레슬링 중계로 결방한다. 이날 지상파 3사는 모두 드라마 대신 올림픽 중계를 방송한다. 드라마 ‘닥터스’는 지난 8, 9, 15일 같은 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중 유일하게 정상 방송돼 시청률 20%의 벽을 넘으며 재미를 봤다. 관련기사‘한밤의 연예뉴스’ 지코♥설현 열애설을 대하는 하지영의 자세이지훈·박해주, 전지현·이민호 주연 ‘푸른 바다의 전설’ 캐스팅 #결방 #닥터스 #배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