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프]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위메프는 오는 9월 30일까지 삼성전자 올인원PC와 노트북 구매 고객의 구형 노트북을 최대 60만원까지 보상해 주는 'PC 보상판매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 특별전'에서는 삼성전자의 올인원PC, 노트북을 새롭게 구매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유 중인 중고 노트북을 회수해 최대 6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구매한 제품의 배송 완료 후 2~3일 이내 해피콜을 통해 보유중인 노트북 모델명과 출시 년도로 예상 보상금액을 확인 가능하다. 예상 금액 확인 후 방문 택배기사를 통해 구형 노트북을 수거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 되며 배송비는 무료다.
구형 노트북 회수 후 노트북을 검수하여 2차 해피콜을 통해 최종 보상 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상금액에 동의하면 데이터 안전 삭제 후 삭제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17일까지 삼성 노트북 구매 시 6%(최대 4만원)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보상금액에 할인쿠폰까지 적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위메프 PC·태블릿팀의 인병길 차장은 "이번 보상 판매 특별전을 통해 처치 곤란인 구형 노트북을 제대로 된 가격에 보상받고 신형 노트북을 구매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특별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