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증 받은 생물자원체험교육프로그램은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늘을 나는 달팽이’, ‘지렁이와 토양미생물 탐구교실’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유네스코 인증은 정부기관·단체가 실시하는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 등을 대상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심사 후 인증하게 되며, 인증된 기관은 교육 관련 자료 등을 제공받게 된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유네스코 공식프로젝트로 인증 받은 것을 계기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에 더욱 노력해 나감은 물론 생물다양성 보전 및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관련해 초․중․고 학교에 우수교육사례를 지속 개발하고 전파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