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이 오는 9월 25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드라마 종영 후 곧바로 영화 촬영에 돌입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 생일을 맞아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고마운 팬들과 함께하고자 만남의 자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류준열의 이번 팬미팅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 종영 후 더욱 뜨거워진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월에 개최한 첫 팬미팅보다 2배 더 커진 규모의 평화의 전당을 택했다. 영화 '택시 운전사' 촬영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자 하는 류준열의 의사가 적극 반영된 것.
류준열은 이날 팬미팅에서 팬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를 비롯하여 근황 공개 등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에 개최한 첫 팬미팅이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돼 1회 추가 공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