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는 삼성증권이 사회복지기관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경제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해 모집, 운영해 온 대학생 봉사단으로, 지난 2월부터 7기가 활동 중이다.
지난 11일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학생 봉사단 야호, 삼성증권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제휴사업 모델 아이디어'와 '고령화시대 자산관리솔루션' 등을 주제로 야호 7기 학생들이 3~4명씩 팀을 이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국 예선을 거쳐, 결선에는 8개팀이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