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오픈과 관련해 지난 10일 “4050 중·장년 일자리 한마당” 채용행사를 열었다.
이번 채용행사는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용역사 ㈜래딕스플러스 등 6개사가 참여, 시식·시연, 행사담당 등 약 222명을 채용하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
특히 시 일자리센터에서는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현장면접을 주선하고, 별도로 이력서 컨설팅 등 면접에서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서비스로 중장년층 취업률 향상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채용행사를 통해 등록을 한 구직자들에게는 현장 면접지원은 물론 스타필드 하남과 연계해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시민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