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장 권한대행 이종수 부시장이 지난 5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 지하철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이 부시장은 8월 이후에 찾아오는 태풍 또는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 특히 이 부시장은 재난과 관련된 사항은 시민의 안전 및 재산 보호와 직결된 사항인 만큼 철저한 사전 재해 예방활동으로 ‘인재성 재해’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하남선 지하철 추진사업은 강일지구에서부터 하남시 검단산까지(총 7.6km) 5호선 연장선으로 2020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관련기사하남시, 내년 이후 공급 과잉 우려 지역...역전세난 우려하남시, 이종수 부시장 재해취약시설 현장방문 #이종수 #지하철 공사현장 #하남시 #풍수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