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청양군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퓨전악극 ‘폭소 춘향전’을 오는 9월 8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오후 3시 30분, 7시 30분 2회 공연한다고 밝혔다.
퓨전악극 폭소춘향전은 대중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탤런트, 연극배우, 개그맨과 전문국악인 사물놀이 팀 등 총 30여명이 출연하는 신명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며 입장권은 오는 16일부터 청양문예회관 사무실(940-2734)이나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예회관 홈페이지 (http://art.cheongyang.g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