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황금연휴 맞아 식도락 프로모션 진행

[사진=타임스퀘어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광복절 황금연휴를 맞이해 맛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타임스퀘어 내 다양한 F&B 테넌트들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패밀리 레스토랑부터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및 델리와 디저트까지 만나볼 수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는 20~25세(92~97년생)의 고객들에게 ‘청춘티켓’을 발급해 횟수 제한 없이 샐러드 바를 최대 32% 할인 받는 ‘청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CJONE 홈페이지를 통해 ‘청춘티켓’을 발급받아야 하며 행사기간인 9월말까지 ‘청춘메뉴존’ 운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CJ푸드빌의 면전문점 제일제면소도 냉면메뉴와 여름한정인 ‘냉모밀과 바싹 튀김 한상’ 메뉴를 출시했다.

주류행사도 준비했다. 딤섬으로 유명한 딘타이펑은 치킨요리 주문 시 카스생맥주를 1000원에, 하얼빈 맥주를 1+1으로 제공하고 한식 뷔페 풀잎채에서는 항산화에 좋은 ‘해죽순’을 활용한 여름 신메뉴와 함께 ‘클라우드 맥주 1+1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크앤느리게에서도 다양한 와인과 맥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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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6일 말복을 맞이 해 KFC와 배스킨라빈스 등 다양한 ‘복날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카페 죽이야기 매장에서도 전복인삼닭죽 등 여름철 몸보신을 위한 메뉴들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