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빅스가 4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빅스는 12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싱글 앨범 ‘하데스(Hades)’를 공개했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발표한 컴백 타이틀 곡 ‘판타지(Fantasy)’는 네이버뮤직, 엠넷, 지니, 벅스 4개 음원 사이트에서 1위에 올랐다.
빅스는 올해를 완전체의 해로 잡고 운명과 파멸이라는 키워드를 3부작에 녹여내는 대형 프로젝트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 ‘하데스’를 통해 ‘콘셉돌’로 입지를 다져온 빅스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독특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전날 발매된 비와이와 씨잼의 프로젝트곡 ‘puzzle’도 여전히 순항 중이다. 특히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당당하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리바다, 몽키3 등 총 3개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