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홈페이지 캡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다이어트(DIAT)'는 디지털정보활용능력을 의미하는 'Digital information Ability Test'의 약자로, 정보통신 관련 프로그램의 활용능력을 검정하는 국가공인 자격시험을 말한다.
DIAT의 검정기준은 초급·중급·고급으로 구분되며, 합격기준은 초급의 경우 해당과제 해결능력이 40~59%이고, 중급은 60~79%, 고급은 80~100%이다.
응시자격에 학력이나 연령, 경력 제한은 없으며, 검정 수수료는 1과목 응시시 16,500원, 2과목 응시시 30,000원, 3과목 응시시 40,000원이다.
시험 검정과목은 정보통신상식,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인터넷정보검색, 멀티미디어제작의 6과목이 있으며, 한 회차에 최대 3개 과목까지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한편, 'DIAT' 접수 방법은 해당 자격시험 접수기간 중 협회 자격검정 홈페이지(www.ihd.or.kr)로 접속 후, 온라인으로 단체 및 개인별 접수가 가능하며,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1609회차 디지털정보활용능력 검정시험 접수가 진행되고 시험은 9월 24일에 치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