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열기를 더해가는
'2016 리우올림픽'
막간을 이용해 가볍게 살펴보는
올림픽 Q&A 시간!!!
Q.축구가 힘들어요? 농구가 힘들어요?
A.우열을 가릴 수 없어요!
올림픽 출전 선수들은 누구보다
열심히,힘들게 운동한 사람들이니까~
스포츠 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가장 힘든 운동은 복싱이랍니다.
농구는 4위 축구는 11위를 기록했다네요.
Q.올림픽 양궁은 왜 실외에서만 할까요?
A.올림픽엔 없지만
양궁도 실내대회가 있어요!
한국은 전국실내양궁대회가 대표적이죠.
양궁 경기의 시작이 실외였기도 했고,
다양한 변수로 경기가
흥미로워지는 것도 이유 아닐까요?
Q.이번 올림픽에서 야구는 왜 빠졌죠?
A.야구는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제외됐는데...
그 이유는 미국이 올림픽 기간
프로야구 시즌 중단을 거부했고,
한국,미국,일본,쿠바 등
일부 국가만 승리를 독식했기 때문이래요.
Q.올림픽 축구선수 선발은 왜 '23세 이하'인가요?
A.올림픽의 기본 정신은 아마추어리즘!
다만, 어린 선수가 많다 보니
경기가 재미없다는 지적이 일었고
이를 위해 '와일드카드'라는 제도가 도입됐죠.
*와일드카드
출전자격을 따지 못했지만 특별히 출전이 허용되는 선수나 팀.
Q.왜 금메달로만 순위를 정하는거죠?
A.올림픽조직위원회는 메달로
순위를 정하는걸 인정하지 않아요.
나라별 집계방식을 살펴보면
한국 방송3사, 영국 BBC, 일본 NHK 등은
금메달 우선방식을,
미국 CNN, CBS와 일부 유럽 국가는
메달 총 합계방식을 사용한대요.
Q.펜싱칼로 '콕콕' 찔리면 정말 아픈가요?
A.아퍼! 엄청 아퍼!!!
치열한 경기 중에는 상대가 휘두르는
펜싱칼날에 맞는 경우가 많아
새파란 멍이 든다네요.
소소한 올림픽 궁금증!
알고 보면
재미도 2배!
감동도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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