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Mnet '쇼미더머니'가 인정한 신예 래퍼 승연이 비투비의 현식과 함께한 '베이비 라이드'로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승연이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베이비 라이드'로 스페셜 컴백 활동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승연은 그 동안 중국에서 드라마, 예능, 광고 등에 출연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베이비 라이드'를 통해 소속 그룹 유니크의 'EOEO' 활동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됐다.
신예 래퍼 겸 프로듀서로 각광받고 있는 승연과 비투비의 보컬리스트 현식이 무대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베이비 라이드'는 14일 자정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