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방열 회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방열(73) 회장이 제33대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선거에서 재임에 성공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0일 “제 33대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 선거 결과 방열 회장이 유효투표수의 과반수 득표로 당선됐다”고 전했다. 방 회장은 지난 2013년 제 32대 대한농구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이번 33대 회장선거에서도 방 회장이 단독 출마했고, 찬반 투표로 회장에 당선됐다. 방 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오는 2020년까지다. 관련기사美 금 이끈 145㎝ 흑인체조 시몬 바일스, 압도적 연기 리우를 사로잡다펠프스, 하루에 金 2개 추가...리우 3관왕·올림픽 21번째 정상 #대한민국농구협회장 #방열회장 #재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