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200m 접영 예선에 출전한 안세현이 경기를 마친 뒤 전광판 기록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안세현(21·SK텔레콤)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접영 200m에서 결승 진출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안세현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접영 200m 준결승에서 2분08초68의 기록으로 2조 7위, 전체 16명 중 13위에 머물며 상위 8명이 나서는 결승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예선에서 2분08초42를 마크하며 전체 13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안세현은 기록을 단축하지 못했다. 남유선(광주시체육회) 박태환에 이어 한국 수영선수로는 세 번째 올림픽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아쉽게 불발됐다. 관련기사최효심, 여자 역도서 북한 두 번째 메달…'역시 역도강국' SK, 실종아동찾기 SNS 손글씨 릴레이캠페인 성료 #결승진출실패 #안세현 #접영200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