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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200m 접영 예선에 출전한 안세현이 경기를 마친 뒤 전광판 기록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8/10/20160810110902119520.jpg)
[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200m 접영 예선에 출전한 안세현이 경기를 마친 뒤 전광판 기록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안세현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접영 200m 준결승에서 2분08초68의 기록으로 2조 7위, 전체 16명 중 13위에 머물며 상위 8명이 나서는 결승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예선에서 2분08초42를 마크하며 전체 13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안세현은 기록을 단축하지 못했다.
남유선(광주시체육회) 박태환에 이어 한국 수영선수로는 세 번째 올림픽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아쉽게 불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