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데이터 통합 포인트 제도 '카스포인트', 라이벌매치 이벤트 개최

2016-08-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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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스포인트]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프로야구 선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통합 포인트제도인 카스포인트가 ‘라이벌매치’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벌매치’는 매일 발표되는 라이벌 관계의 선수 중 더 높은 카스 포인트를 얻을 선수를 예측하여 연속 콤보를 획득하는 이벤트. 참가자들은 정규시즌 동안의 연속 콤보 성적을 기준으로 포스트시즌에 열리는 카스포인트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그랜드 파이널’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A 200’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2등부터 100위까지의 참가자들은 벡셀 전동 스쿠터와 전기자전거, 55인치 UHD TV, 뉴에라 CAP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정규시즌 동안에는 누적 정답 수를 기준으로 주간랭킹과 월간랭킹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스포인트 마케팅 담당자는 “야구와 카스포인트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의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MBC플러스가 주최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도전하는 청춘과 함께하는 맥주 카스가 후원하는 ‘카스포인트’는 KBO 리그 타자와 투수의 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통합 포인트제도다.

카스포인트와 카스포인트 라이벌매치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카스포인트 홈페이지 와 카스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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